![]() 2006. 12. 26 날씨:오지게맑음 아 드디어 여행떠나는날입니다. 준비는 할수있는대로 잔뜩했지만 웬지 보름간 집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살짝 걱정도 됩니다. 남들은 따뜻한방에 배깔고 누워 밀감이나 까먹으며 티비나 볼 휴가에 괜히 사서고생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잠깐 스칩니다. 하지만 앞으로 다가올 모험과도 같은 보름간을 기대하며 옷가지를 하나씩 걸쳤습니다. 옷을 입다보니 어느새 심장이 쿵쾅쿵쾅거립니다. 후회없이 자전거와 배낭을 어깨에 메고 집을 나섰습니다. 아직 해가뜨기전이지만 왠지 날씨가 포근한것이 여행시작일로 딱입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마산입니다. 마산은 부산의 인근도시이자 부산과 더불어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야구나보러갈까 하는날은 마산에서 하더군요. 어쩌면 도망다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첫날이기 때문에 비교적 가까운 마산으로 목적지를 잡았습니다. 마산을 비롯하여 여행 초반부는 모두 2번국도만 타고 가면 됩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고생이 시작됩니다. ![]() 부산의 교통은 보시다시피입니다. 일단 을숙도 하구둑으로 가서 2번국도로 합류해야하는데, 사실 평지로 가고싶지만 부산의 시내교통사정은 뻔하기 때문에.. 집 바로옆의 금정산을 넘는걸로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만덕터널만 통과하면 그래도 고생을 많이 덜수 있는데, 터널 입구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군요. 교통량이 많은데다 지나갈만한 길도 별로없고. 여튼 구립니다. 그래서 시작부터 업힐, 아니 등산을 하게되었던 것입니다... ..... 결국은 타다가 끌바(자전거 끌고가기)를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OTL ![]() 업힐을 계속하다보니 해가 떠서 날씨가 따뜻하다못해 덥기 시작합니다. 결국 입고있던 방한의류는 모두 배낭으로 고고싱~ 배낭이 빵빵해졌습니다. ![]() 쉬다가 다시 힘을내어 올라가다보니 저희집이 보입니다. 꽤 많이 올라왔군요. ![]() 바로 저긴데. 꽤 많이 왔습니다. 다시 뒤돌아서 계속해서 페달을 밟습니다. 1-1단으로도 턱에 숨이 찹니다. ![]() ![]() 어예~ 안녕히 가란말은 이제부터 내리막이란 말입니다. 지퍼를 내리고 바람을 맞으며 내리막을 쏩니다~ 아~ 기분좋습니다. 만덕고개를 넘어와 차도로 주행합니다. 정체된 차들사이로 자전거를 모는맛이 꽤 좋습니다. ㅎㅎ 그러던중에 낮익은 이름이 있네효? ![]() 저분께서 아직까지 구캐의원하고있다는걸 새삼 알았습니다. ![]() 르네시떼도 지나고.. 저기 아직 안망했나요? ![]() 사상을 지나니 차들이 속도를 내기 시작합니다. 막차선가에서 달리는 저는 점점 인도로 밀려나고 있군요 ㄷㄷㄷ;; 차들 틈바구니에서 자전거를 몬다는건 위험하기도하고, 무지 신경쓰이는 일입니다. 차들 입장에서도 그리 반갑지는 않겠지요 ㅎㅎ 아무튼 제 목숨도 부지하고 차들에게도 피해를 안주려 차선만 밟고 계속해서 달립니다. 가끔씩 일부러 옆을 스치듯이 지나가는 넘들이 있는데.. ![]() 웃으며 훡유나 날려줍시다 ^-^)凸 첫날부터 훡유까지 날려가며 주행하려니 스킬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입니다. ![]() 아무튼 달리고 달려 을숙도가 보이는곳까지 왔습니다. 을숙도 하면 철새도래지와 갈대밭이죠.. 어릴때 을숙도에서 연날리던 기억이 납니다. 을숙도에선 항상 강바람이 불기때문에 언제나 연이 잘 납니다. 앗차 강바람.. ![]() 하구둑이 가까워 올수록 길은 좋아지는데 강바람이 만만챦습니다. ㄷㄷㄷ 겨울엔 추운것보다 바람이 무섭다는걸 알았습니다. ![]() ![]() 드디어 하구둑에 도착~ 여기서부터 국도 2호선으로 합류합니다. 다행히 자전거 도로도 있습니다. 하지만~ 측면에서 불어오는 강바람 ㄷㄷㄷ 폭 80cm가량되는 이길에서 강바람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몸소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세더군요 ㅡ ,.ㅡ 휘청해서 가드레일에 걸려 자빠링하지않게 조심하며 하구둑을 건넙니다. 낙동강에도 괴물이 있을지 모른다는 잡생각을하며 잔잔한 강물을 쳐다보며 가다 또 자빠질뻔햇습니다. 을숙도 하구둑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2번국도에 합류하게 되는데요 이길이 대박입니다. ![]() 갓길이 없어!! 갓길이 아예 없습니다. 게다가 차들은 무쟈게 쌩쌩달립니다. 설상가상으로 중장비에 덤프트럭 트레일러까지 쉼없이 달립니다. 결국 용기를 내서 막차선을 반쯤 점유해서 달립니다. ... SUV 한 대가 빵빵거리며 옆을 쉑~ 스칩니다. 쫄았습니다. 속으로 울컥 화도 치밉니다. 저도 모르게 차선의 1/3지점으로 갑니다. 덤프트럭이 옆을 구릉~ 하며 지나갑니다. 엄청난 풍압에 몸이 좌우로 비틀거립니다. 저도 모르게 차선을 밟고 주행하고 있습니다. 한뼘정도 되는 차선만 밟으며 '이거 벗어나면 죽는거다' 라고 생각하니 굳은 결심을 했던 저라도 ㄷㄷㄷ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트레일러 한대가 지나갑니다. 옆을 스치고 지나가는데 덤프트럭은 잠깐 움찔하는정도라면 이건 공포영화 한편 때리는 기분입니다. 옆을 스치며 지나가는 발통을 흘끔 쳐다보고 있으려니 일단 목숨부터 부지하자는 생각이들어 결국 인도로 - _- 제 자전거에는 샥도 없고 고압타이어라 인도를 타면 피로도 빨리오고 속도도 영 나지않습니다. 그래도 제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어쨋건 이러다 진해까지도 못가는거 아닌가하는 걱정이 듭니다. 속도 10km이상을 내기가 힘듭니다. 왜 이길엔 그흔한 갓길도 없고 뭔놈의 길에 덤프트럭 트레일러만 잔뜩있는거냐 따위의 생각을하며 인도를 ㄷㄷㄷ거리며 달리는데 뒤에서 복장을 갖춘 한무리의 라이더들이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주변에 있는 산에를 가는 모양이죠? 서로 눈빛을 주고받고 인사를 하니 맨뒤에 따라가시던 아주머니가 차도로 내려와서 같이 가자십니다. 아싸뵹하는 소리는 내지않았지만 어쨋건 저기 묻혀가면 안전하면서도 빠른주행을 할 수 있을것같은 느낌입니다. 맨뒤에 있던 아주머니에게 붙어서 피빨기를 하며 샤방샤방 달려갑니다. *피빨기= 앞사람에게 달라붙어 공기의 저항을 덜받음으로써 힘을 절약할수 있는 째빌하고도 경제적인기술. 역시 떼로 달리니 편합니다. 리더로 보이는 분의 지시에따라 2열로 한차선을 점거해서 달리는데도 경적을 울리는 운전자가 없습니다. 집단의 힘을 다시한번 체감하면서 발바리같은 행사에 참가하는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발바리=떼거리 잔차질운동. 자세한 내용은 http://bike.jinbo.net/ 참조~ 한참을 달리다보니 앞에 달리시는 아주머니 자전거가 보입니다. 뜨악.. 저 붉고도 영롱한 빛은.. 왕자님 허브!!! 크리스 킹 허브 <-얼만지 궁금하신분은 여기로 ;; 프레임도 영롱한 빛깔을 보니 티탄입니다. ;; 자전거가 대략 큰거한장은 주신것 같습니다. 부자집 마나님이셨군요... 순간 피빨기를 중단하고 옆으로 달렸습니다 - ㅅ- 괜히 자전거끼리 뽀뽀라도 했다간 저희집 기둥뽑힙니다. 신호받을때마다 멈춰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어디로 가느냐. 아 나는 오늘 여행시작했고 오늘은 마산까지갈꺼다. 아 그러냐. 우리는 산에가는길이다. 아 그러냐 근데 진해가려면 이쪽으로 가면 되느냐. 아 그렇다 우리따라오다가 저기서 좌회전해라 우리는 우회전 할테니. 아 그러냐 즐라안라하길바란다. ㅇㅋ 즐거운 여행되셈 대략 이런 유쾌한 대화였습니다. 특히 저를 잘 챙겨주신 티탄잔차타시는 사모님께 ㄱㅅ 대열에서 빠져나와 다시 차도로 질주합니다. 아까보단 많이 자신감이 보충되었습니다. 차들이 암만 겁을 주더라도 차선밖으로 밀려나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며 계속 달렸습니다. 적어도 차선의 1/3지점에서 달려야 차들이 피해가지 차선을 물고 달리니 맘놓고 차들이 스치고 가더군요. 다행히 진해에 가까워지자 갓길이 생기고 그나마 국도같은 길이 이어집니다. 그래도 여전히 차들은 씽씽 달립니다. ![]() 한참을 달리다보니 좀 쉬어야겠습니다. 고글을 벗고보니 하늘이 참 맑습니다. 길이 넓어지니 갑자기 세상이 좋아보이는 느낌입니다. ![]() 하지만 여전히 대형차량들의 압박은 계속됩니다. - _- 그런데 사실 여행하다보면 대형차보다 무서운건 SUV들입니다. 이상하게 SUV들이 차를 바싹 붙이며 지나다니더라구요. 오히려 덤프트럭같은 대형차량들은 풍압의 위-_-력을 알아서인지 멀찌기 피해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SUV에대한 감정은 좋지않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SUV운전자들께서는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당신들때매 죽을뻔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 아무튼 진해에 가까워지니 왜 대형차량들이 많이 지나다녔는지 알았습니다. 진해 신항만이 한창 공사중이었군요. 시골구석에 처박혀있으니 알턱이 있나요. 알았으면 다른길로 돌아오는건데. 진해하면 이때까진 해사의 기억이 압도적이었는데 이번 여행으로 신항만도 머리에 확실히 새겼습니다. 잊지않겠다 신항만 ┓- ![]() 다행히 신항만을 좀 지나고 나니 교통량도 많이 없고 길도 꽤 넓어져서 여유있게 주행했습니다. 이런길이 주욱 이어집니다. 진해를 한참 달리면서 해사친구들을 생각합니다. 참 유쾌하고 재밌는 친구들인데. 지금은 방학이니 전국으로 흩어져 쉬고있겠군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달리고 있으니 드디어 11시경 진해에 입성합니다. 아직 밥시간은 안되었으나, 시내를 달리다보니 여기저기에서 맛있는 냄새가 유혹하는 바람에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 깍두기가 맛있군요. 사박사박하면서 아삭아삭하면서 새콤매콤한 맛이 입맛을 돋굽니다. ![]() 오늘의 점심메뉴는 순대국입니다. 순대의 무기질과 내장의 단백질과 공기밥의 탄수화물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면서 위장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뜨끈뜨끈한 국물을 먹고나니 한층 몸속이 따뜻해지면서 에너지가 폭발하는게 느껴집니다. 얼른한그릇 해치우고 나와서 계속해서 달립니다. 마산까지는 금방입니다. ![]() 한참을 달리다보니 날씨가 극도로 따뜻해지면서 몸에 나른한 기운이 돕니다. 시계를 보니 열두시 반쯤 되었습니다. 마산까지는 한 20킬로 남은것 같습니다. 시간도 많으니 좀 쉬어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전거를 길가 담벽에 세우고 배낭을 풀고 헬멧을 벗고 담벼락에 앉습니다. ![]() 길가에 동백꽃이 벌써 피어있네요 아직 동백꽃 필때가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요즘 날씨가 뭔가 확실히 이상한것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겨울인데 춥지도 않고 올겨울에는 눈도 한번도 안치웠습니다. 2년전에 100년만의 폭설이라며 눈이 왕창와서 저혼자 삽질로 한 5톤정도 치운것 같은데 올해는 눈도오지않고.. 환경문제가 심각한듯 싶습니다. 암튼 올해는 엘리뇨고 뭣이고 제설작업을 안해서 참 좋습니다 ^^* 사람의 심리가 뛰면 걷고싶고 걸으면 서고싶고 서면 앉고싶고 앉으면 눕고싶고 누우면 자고싶다했던가요. 왠지 한숨 자고가도 마산에 적절하게 도착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길가 담벽에서 누워서 좀 잤습니다. 날이 참 따땃~하니 좋습니다 ^^* ![]() 한시간정도 자고 일어나니 귓가가 좀 왱알앵알하지만 상쾌하면서도 오묘한 기분입니다. 이미 운전자들이 국도변 가드레일에 누워자는사람을 어떻게 생각할지는 내알바아닌 정신상태가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달립니다. 업힐이 계속된다 싶더니 터널이 나옵니다. ㅌ ㅓ ㄴ ㅓ ㄹ ㄷㄷㄷ;;;; 일단 터널 입구까지 다가가서 안을 쳐다봅니다. 새까만 암흑속에 애~~~~애앵~~~하는 소리만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갓길도 없습니다. 뒤를 쳐다봅니다. 트럭들의 러시가 계속됩니다. 역시 주행은 무리라고 생각하며 끌바로 통과합니다. 터널이 무서운건 소리가 90%입니다. 터널 어디에 있더라도 차가 한대 터널로 들어오면 애~~~~~애앵~~우웅~~~하는 소리가 메아리 치는데 섬뜩합니다. 이~~잉~ 하며 옆을 스칠때면 저사람이 나를 보고 지나갔을까하는 궁금증도 듭니다. 갓길이 없는데다 차선밖은 배수통로라 끌바도 쉽지않습니다. 페달에 다리를 몇번찍혀서야 터널끝을 볼수 있었습니다. 거의 항상 터널끝은 내리막입니다. 내리막에서 쏘기전에 뒤를 한번 쳐다보니 놈의 이름이 보입니다. ㅁ ㅏ ㅈ ㅣ ㅌ ㅓ ㄴ ㅓ ㄴ ㄹ 잊지않겠다 마진터널 ┓- 을 되뇌이며 내리막을 쏩니다. 쭉 뻗은 곧은길이라 걱정없이 밟으며 내려갑니다. 오르막에서 힘뺐던걸 생각하면 웬만해선 뷁끼잡고싶지 않습니다. 근데 왜 마진터널이지? ![]() 마진없이 지은 터널인가? ![]() ㅡ,.ㅡ 마산-진해 터널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잡생각을 하다보니 금새 마산에 입성~! ![]() 마산에 입성하자마자 JU마트가 저를 반겨주네요. 위대하신 주수도 령도자님의 손길이 여기까지... 그러고보니 준기횽과 콘돔도 인사를 하네요. ![]() ![]() 미리 전화를 해둔 숙소를 찾아 자전거를 몰다보니 3.15의거 기념탑이 나옵니다. 아마도 부마항쟁의 시작이었죠? 피묻은 대한민국 현대사와 민주주의를 위해 묵념. 짧은 묵념후에 다시 숙소를 찾아갑니다. 근데 이거 너무 일찍왔네요. 지나가다 자전거 샵이 보여서 한참 갈등하다가 바엔드를 달았습니다. 손이 아파서요. 결정적인 요인은 주차된 트럭옆을 지나가다가 트럭과 핸들바사이에 손이 끼어서 다쳤기 때문입니다 - _- 최대한 돈을 아낄요량으로 제일 싼걸 강력히 요청했더니 아저씨가 웃으시네요 - _- 결국 2만원내고 칼로이제품으로 달았습니다. 순정그립이 딱딱한데다 피팅이 완벽하지 않은상태라 불편했었는데 바엔드를 달고나니 200%편해진 느낌입니다. 왜 진작 달지않았을까. (답: 돈이들기때문) 샵사장님이 첨엔 비호감이었으나 친절히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고글멋있다는 칭찬 한마디에 급호감이었습니다. 뒷브레이크 케이블 처리가 잘못되었다며 구입처에다 다시해달라고 말하랍니다. 네~하며 속으로 또 바이x를 욕합니다. 이렇게 셋팅해서 팔다니. 어쩐지 뻑뻑하다 했어. ![]() 숙소에 도착하니 오후 세시입니다. 인터넷에서 찾을때까지만해도 '왠 수파? spa가 언제부터 수파가 되었지?"하고 생각했었는데 간판을 보니 주인장의 심오한 작명센스가 비로소 이해가 됩니다. 아무튼 아직은 이른시간이므로 찜질방 들어가기도 뭐하고 밥먹기도 뭐해서 바로옆의 초등학교에서 자전거 정비나 해봅니다. 오는동안 또 앞드레일러가 말을 잘 안듣더군요. ![]() ![]() 어린이 야구단인가보죠? 유니폼도 롯데꺼랑 비슷하네요. 초딩들아 열심히해서 롯데좀 살려줘..... 한참동안 FD를 셋팅하고 만족스럽게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녁은 완소김천에서 참치덮밥 ![]() 자전거 여행을 하다보면 거의 모든음식점에서 밥을 이렇게 많이 주십니다. ^___^ 표정이 이렇게 되서 싹싹 먹어치웠습니다. 찜질방에서 다리에 찜질을 충분히 하고 만족스럽게 잠들었습니다. 내일이 기다려지는군요. 12. 26 data ![]() 주행거리 : 73.38 km 주행시간 : 4:40:41 평균속도 : 15.68 km/h 평균케이던스: 71 최고속도 : 59.21 km/h === 점심밥(순대국밥) 5,000원 저녁밥(참치덮밥) 3,000원 찜질방 7,000원 바엔드 20,000원 계 35,000원 === 첫날이라 차도에 적응못하고 좀 떨긴했지만 순조로웠던 주행이었습니다. 주행 데이터는 속도계상의 데이터기때문에 주행당시 데이터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평지주행시 속도는 30km/h 케이던스는 90으로 유지했었습니다. 마진터널 내려오며 최속 59를 찍었네요. 바엔드때문에 생각못했던 지출이 있었지만 라이딩 포지션이 다양해지고 업힐때 특히 편해서 잘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계속 이글루스 가든 - 자전거 타고 룬룬♬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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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id...
나의 어릴적 꿈은 맥가이버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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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재밌게 봤습니다. 덕분에 ..
by 개그지 at 11/11 돼호 민호 승준이 LG에 주면 안.. by Hoon at 09/15 중사 8호봉 푸하하하 ㅡ.ㅡ;;; by shyni at 08/24 어제 한친구와 그 경기 보면서 소주 .. by RocknCloud at 08/24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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