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카메라 이야기
2007/01/24   사진 액자작업 [5]
2006/12/18   SuperA의 상판분해. [11]
사진 액자작업




졸업을 맞아 그동안 감사했던 분들께 성의라도 표시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돈은 많지만 다 은행에 있고 어쨋건 별로 드릴게 없어서 발로찍은 사진이라도 선물하려고 준비했습니다.


G사장님께 8X10액자 개당 3000원선으로 주문하고

스르륵 구내인화소에서 8X10 장당 800원하길래 스캔원본으로 인화주문넣어서(사실 슬라이드 인화해서 출품했었는데 관계자가 분실했댑니다. 에휴)



오늘에야 준비됐네요.







페이퍼풀 하기는 싫어서 이미지풀로 했더니 액자가 좀 남는게 보기 그렇근영..


그리고 스캐너가 안따라주는지 아날로그 인화보단 확실히 떨어지는근영.. 하긴 슬라이드가 괜히 비싼건 아니니까.


그래두 발로찍은 사진이래도 액자에 넣으니까 뽀대가 좀 나는듯한 착시현상이...






이건 싼맛에 사본 막도장. 하나에 천원. 무료배송.








아 발정기 도장은 친구들 달력에 찍어주는 용도입니다. 오해없으시길.
by 닥쓰 | 2007/01/24 22:02 | 카메라 이야기 | 트랙백 | 덧글(5)
SuperA의 상판분해.
포스팅은 두개로 나눴지만, 사실은 요앞에 포스팅했던 렌즈분해하고 바로 뜯어봤습니다.


루니툰 융이 이상하게 흥을 돋구더군요





아무튼..뜯어보겠습니다.






이녀석은 두대의 SuperA중에 부품용으로 쓰는 녀석인데, 파인더 렌즈가 너무 더러워서 좀 닦아주려구요.
저는 뒷판을 떼고 시작했습니다만, 셔터막은 민감한 부품이니까 굳이 떼지 않고 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셔터막은 소중하니깐요.





제대로 하겠습니다.





자.. 상판분해를 하려면 먼저 윗쪽에 다닥다닥 붙은 부품들을 떼줘야 겠죠.
먼저 리와인더크랭크를 뗍니다.
동전같은걸로 크랭크를 지지한뒤 크랭크를 빙글빙글 돌려서 분해합니다.





떼면 요렇게... 나사를 풀어줘야죠.






나사를 풀고나면 요러코롬 속에 또 나사가 있는데, 요런 모양 나사를 푸는 전용 툴이 있는데
그런거 살 돈은 없어서 그냥 풉시다. 적당한 도구로 풀면 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중요한건 자신감입니다.







떼네고 나면 요런 부품이 떨어져 나오네요.
노출보정하는 부품인데, 반스톱으로 놔도 작동하기때매 개조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이시간에..







원래 이렇게 들어있는 부분입니다.
이제 이쪽은 패스








셔터쪽도 풀어줄수 있는 나사가 있으니 풀어줍시다. 아까 같은 나사는 이렇게라도 풀어줍니다.


중요한것은 근성!!

이건 부품용 카메라라서 막다루고 있습니다.








셔터스위치를 풀었습니다. 다음은 와인더
와인더 뚜껑을 샤샥 들어주면 안에 또 그런 나사가 있네요.
근성으로 풉니다.







다 풀어낸 상판의 모습입니다. 참 쉽죠?

그다음은 본체에 있는 나사 네개를 풀고 상판을 살짝(중요)들어 올립니다.
살짝만 들어올리면 됩니다. 후라쉬슈에 전선이 붙어있으니 확들어올리면 낭패입니다.
마음의 준비가 되었다면 상판을 살짝 벗겨내고 볼일을 봅니다.

엄청 전자화된 바디기때문에 기판이 두겹세겹에 전선들 투성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근데 상판 벗긴 사진이 없습니다. 왜 없을까.







어쨋건 제 볼일은 파인더 렌즈에 있습니다. 전선과 기판들을 헤치고









이 부품을 분리해 냅니다.

양쪽에 이티 눈알같이 달린건 노출계로 빛을 모아주는 렌즈네요.

뜯어보니 노출계가 두개가 달려있습니다.

더더욱 신뢰가 갑니다. 아무래도 둘이서 하면 더 낫지 않을까...








둘이라면 믿을수 있어요.







아무튼.

근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플라스틱 틀에서 렌즈가 안빠집니다. 손으로 암만 밀어내도 밀려났다가 원위치.

이건 십중팔구!!!!




양면테이프입니다.

양면테이프를 이기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헤어드라이어로 열을줘서 녹이는것.

또하나는....







라이터기름 한방울을 떨어뜨려줍니다.

10초간 묵념한뒤







어느새 분리되어있습니다. 부드러운 천으로 쉐킷췌킷하며 닦아줍니다.

코팅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자태가 은근히 영롱합니다.








아 네...







보석다루듯 세심하게 닦아줍니다.

이제 깨끗해 졌네요. 깔끔~






별것아니지만 웬지 뿌듯합니다.










이제 엄청 깨끗하게 잘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이뉴이트의 사진동아리
by 닥쓰 | 2006/12/18 11:56 | 카메라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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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aid...
나의 어릴적 꿈은
맥가이버였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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